검찰은 박노항 원사와 짜고 병역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수감중인 서울 S병원 전 방사선실장 박모(50)씨를 소환,이 병원과 관련해 이미 드러난 8건의 비리외에 추가 범죄사실이 있는지를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조만간 이 병원 원장 이모(46)씨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