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철골조 주상복합아파트인 ''목동삼성쉐르빌Ⅱ''를 이달말 공개추첨방식으로 분양한다.

1999년 말 공급한 목동쉐르빌Ⅰ과 함께 5백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이 아파트는 24층에 33∼67평형 1백90가구로 이뤄진다.

평당 분양가는 9백만원선.

2004년 5월 입주예정이다.

(02)3457-7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