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1분기 소폭 상승..저금리특수...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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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투자심리 회복으로 전국 땅값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30일 올 1·4분기 전국 땅값이 0.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전국의 지가는 0.46% 떨어졌었다.
지역별로는 중소도시가 0.33%,서울 부산 등 7대도시가 0.08% 상승한 반면 군지역은 0.08% 하락했다.
용도별로는 그린벨트 해제 영향으로 녹지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똑같이 0.4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농림지역과 준농림지역도 각각 0.38%와 0.37% 올랐다.
그러나 상업지역은 0.03% 하락했고 주거와 공업지역도 각각 0.05%와 0.07%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건설교통부는 30일 올 1·4분기 전국 땅값이 0.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전국의 지가는 0.46% 떨어졌었다.
지역별로는 중소도시가 0.33%,서울 부산 등 7대도시가 0.08% 상승한 반면 군지역은 0.08% 하락했다.
용도별로는 그린벨트 해제 영향으로 녹지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똑같이 0.4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농림지역과 준농림지역도 각각 0.38%와 0.37% 올랐다.
그러나 상업지역은 0.03% 하락했고 주거와 공업지역도 각각 0.05%와 0.07%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