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만기시 원금확보를 위해 자산의 대부분은 채권투자로 운용하면서 일정 자산에 대해서는 파생상품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타켓 플러스 혼합형퍼드''를 12일부터 발매한다.

이 상품은 자산의 80%이상을 채권에 투자,안정적인 운용으로 최소한 투자원금을 보존하면서 나머지자금으로는 주가지수선물 및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1년이며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맡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