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새 이미지 마크를 선보였다.

여성부는 지난 2월24일부터 3월10일까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마크를 공모한 결과 프리랜서 디자이너 이승엽씨의 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마크는 남녀 4명이 서로 손을 잡은 듯한 형상이며 노랑.빨강.녹색.청색으로 구성된 도안의 중심부는 빛의 섬광을 모티브로 했다.

김혜수 기자 dearso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