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295억원을 순매수,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매수규모는 885억원, 매도는 590억원이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1,82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매수는 신규매수 1,950계약, 환매수 2,070계약 등 4,020계약이며, 매도는 2,200계약이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28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폭등 영향으로 삼성전자 등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