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인네트는 20일 외자유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미국 NCR과 외자유치 및 커뮤니케이션 아웃소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금주중에 공동사업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먼저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NCR이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운영 노하우를 인네트에 우선 투자해 사업을 개시하고 아울러 투자규모 및 방법 실사등을 포함한 현안을 다룰 실무협상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인네트는 NCR의 지분 투자등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 내달 20일까지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