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회장 박권상)는 오는 3월1일 오후 7시 김대중 대통령을 초정,''국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KBS MBC SBS 등 방송3사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2시간에 걸쳐 경제,민생,남북관계 등의 각종 현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사회자 주제 진행방식 패널 등은 방송협회가 위촉한 자문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