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88도로~중부고속도로~구리~46번도로~남양주~청평~가평~의암교~춘천~천전리~소양댐으로 간다.

또는 강변북로~워커힐~삼패삼거리 구리쪽 6번국도~이패방앗간 앞 우회전~춘천 표지판을 따라~남양주~46번국도에 들어선다.

동서울터미널(02-446-8000)에서 오전 6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춘천행 시외버스가 다닌다.

청량리역(02-392-7788)에서 오전 5시25분부터 하루 20회 기차가 운행된다.

넉넉히 잡아 2시간정도 걸린다.

차를 몰고 갈 경우 소양댐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셔틀버스를 타고 소양댐으로 올라간다.

주차료는 셔틀버스 왕복요금 포함, 소형 4천원.

춘천시내 어디서나 소양댐행 시내버스를 탈수 있다.

소양호 선착장에서 청평사 국민관광지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시간 간격(총 7회)으로 배가 운행된다.

1인당 왕복 3천원.

청평사 국민관광지 입장료는 문화재 관람료를 포함, 1인당 어른 2천원.

소양댐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볼수 있다.

7명 정원에 거리에 따라 2만~5만원.

춘천에서 즐길수 있는 싸고 맛있는 먹거리중 하나는 막국수.

메밀로 만든 국수에 육수, 갖은 양념이 들어가는 건강식으로 인기다.

남부막국수(033-254-7859)가 유명하다.

닭갈비도 빼놓을수 없다.

양이 적은 사람은 다 못먹을 정도로 푸짐하다.

닭고기를 다 먹고 난 다음 밥을 볶아먹는 맛도 일품이다.

명동에 닭갈비 골목이 형성돼 있다.

후평동의 우성닭갈비(033-254-0053)도 이름있는 집이다.

춘천시내에는 세종관광호텔(033-52-1191) 등 호텔과 여관이 많다.

소양댐에도 식당가와 민박촌이 형성돼 있다.

빙어를 맛볼수 있다.

한국문화답사회(02-742-6746)는 11일 당일 일정으로 청평사 답사여행을 떠난다.

춘천시청 문화관광과(www.chunchon.kangwon.kr) (033)250-3225,
소양호관리사무소 (033)241-9251. 청평사관리사무소 (033)253-9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