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젼시 IPG, 나이지리아 진출
시너지는 나이지리아 대기업인 엘레간자(Eleganja industries)사가 나이지리아 인터넷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설립한 인터넷전문회사다.
IPG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시너지와 웹사이트 구축,인터넷관련 솔루션 등 인터넷전반에 대한 사업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된다.
IPG 신성재 사장은 "인구 1억 2천만명의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7위의 원유생산국인 나이지리아는 인터넷산업에서도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인터넷태동기에 진출하는 만큼 사업상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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