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은 한통엠닷컴과의 합병비율이 0.25에서 0.2523으로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한통엠닷컴 1주를 보유한 주주는 바뀐 합병비율에 따라 한통프리텔 0.2523주를 지급받게 된다.

또 합병후 존속법인(한통프리텔)의 자본금은 종전 9천1백12억원에서 9천1백10억원으로 바뀐다.

한통프리텔은 합병신고서 제출일이 지난 12일에서 하루 뒤인 13일로 늦춰짐에 따라 합병비율 산출일 및 합병법인의 발행주식규모 등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