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남부지역사업실 잠원지점(서초구 서초동 금강고려 빌딩 1층)에 ''에쿠스 전용 전시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1백4평의 전시공간에 모델별·색상별 에쿠스가 전시돼 있는 이 전시장에서 고객들은 전문 상담직원의 도움을 받아 차량에 관한 상담 및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에쿠스 전용 전시장''을 인근 에쿠스 전담 정비공장과 연계,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