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방지기술을 연구하는 6개 산·학·연 연구실은 최근 ''파손방지기술 산학연 연합회''를 결성,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첫번째 연합워크숍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학회 등을 통해 부분적인 기술교류는 있었지만 정부지원으로 동일 분야를 연구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합회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합회에는 서울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중공업 한국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이 참여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