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45에 위치한 그린빌리지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벽산은 4천4백평 대지에 기존의 2층 6개동을 헐고 지하 2층∼지상5층 5개동 1백15가구를 새로 짓게 된다.

분양평형은 48∼68평형으로 조합원분 52가구를 제외한 6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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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