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하원은 11일 특별위원회를 소집하고 조지 부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할 선거인단을 지명하기 위한 결의안을 5대 2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3명 가운데 1명이 공화당쪽에 가세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