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40%내면 입주 .. 잔금은 2년후에 내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분양가의 40%만 내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월드종합건설은 7일 김포시 장기지구 월드메르디앙4·5차 아파트중 회사보유분 30가구에 대해 분양가의 40%만 내고 입주한 뒤 잔금은 2년후에 납부하도록 하는 방식의 특별분양을 12월 한달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49평형 13가구,62평형 17가구다.
분양가는 49평형 1억9천4백81만원,62평형 2억4천7백98만원이다.
또 2년후 입주자가 잔금을 내지 못할 경우 30년 만기 장기융자로 대체할 수도 있게 해준다.
이번에 특별분양을 받을 경우 금융비용 등을 감안하면 최고 6천만원 정도의 할인효과가 있다는게 월드건설측의 설명이다.
장기지구 월드메르디앙은 2천3백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031)984-8355∼6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월드종합건설은 7일 김포시 장기지구 월드메르디앙4·5차 아파트중 회사보유분 30가구에 대해 분양가의 40%만 내고 입주한 뒤 잔금은 2년후에 납부하도록 하는 방식의 특별분양을 12월 한달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49평형 13가구,62평형 17가구다.
분양가는 49평형 1억9천4백81만원,62평형 2억4천7백98만원이다.
또 2년후 입주자가 잔금을 내지 못할 경우 30년 만기 장기융자로 대체할 수도 있게 해준다.
이번에 특별분양을 받을 경우 금융비용 등을 감안하면 최고 6천만원 정도의 할인효과가 있다는게 월드건설측의 설명이다.
장기지구 월드메르디앙은 2천3백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031)984-8355∼6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