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지난 96년부터 추진한 6시그마 활동 덕분에 올해 9월 현재 총 3천2백29개 테마를 개선했다.

또 제조 원가율을 35% 줄였다.

생산성은 23.4% 향상됐고 매출도 25% 증가했다.

무형효과로는 전 사업장의 ISO 9000 품질보증 시스템 및 BS-7750 환경 규격 인증 취득,해외 시장 유력 소비자 잡지 최우수 제품 4년 연속 선정,세계최초 플라즈마 폴리머리제이션에 의한 노 에이징(No-aging) 열교환기 개발 등이다.

이 회사는 밀레니엄 시대에서 디지털 경영을 리드해 나가기 위해 성과 지향의 6시그마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활동의 내실화,6시그마 e-Academy 활성화등을 이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