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진..중기특위 '비전2010' 발표
이번 비전에서 중기특위는 중소기업을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창조적 성장엔진으로 정의하고 오는 2010년까지 제조업 전체의 수출 부가가치 고용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각각 50,56,78%로 높일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으로 △지식정보화 기반 확충 △창업활성화와 체질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선진적 기업분위기 함양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체계의 정비 등 6가지를 들었다.
중기특위는 지난해말부터 산업연구원과 중소기업학회를 주축으로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이번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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