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의 이미지를 활용해 독특한 선화(禪畵)를 선보여온 허허당(虛虛堂·44) 스님이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논현동 청작화랑에서 8번째 개인전을 연다.

전시명은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선승의 눈''.

허허당 스님은 19세 때 출가한 후 83년부터 선화에 몰두해왔다.

(02)549-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