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11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15일 확정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정부 예산으로 각 부처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5백억원이상의 대형투자사업에 대해 공사 착수전 전문가를 동원, 경제적 효과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것으로 타당성이 있어야 예산이 투입된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