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공사 수주액 지난해 절반주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해외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6일 올해 1-9월 해외건설공사 수주액은 79건 35억3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건 68억4천6백만달러에 비해 금액면에서 절반수준이라고 밝혔다.
부문별 수주액은 토목이 24억2천7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플랜트가 8억1천3백만달러,건축 1억6천6백만달러,기타 1억2천9백만달러다.
업체별 수주액은 현대건설이 20억6천만달러(18건)로 최고 수주액을 기록한데 이어 대우건설 2억7천7백만달러(11건),삼성물산 1억8천5백만달러(5건) 등의 순이다.
지역별로는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전체의 60%를 넘는 49건의 공사를 따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건설교통부는 6일 올해 1-9월 해외건설공사 수주액은 79건 35억3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건 68억4천6백만달러에 비해 금액면에서 절반수준이라고 밝혔다.
부문별 수주액은 토목이 24억2천7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플랜트가 8억1천3백만달러,건축 1억6천6백만달러,기타 1억2천9백만달러다.
업체별 수주액은 현대건설이 20억6천만달러(18건)로 최고 수주액을 기록한데 이어 대우건설 2억7천7백만달러(11건),삼성물산 1억8천5백만달러(5건) 등의 순이다.
지역별로는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전체의 60%를 넘는 49건의 공사를 따냈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