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카페] 제주 벤처들 '윈윈 협력' .. '벤처클럽'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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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벤처기업들이 뭉쳤다''
21일 제주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제주도의 주요 벤처기업가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제주벤처클럽''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 클럽엔 제주지역 벤처기업 18개사중 15개사가 참여했다.
초대 회장엔 이정훈 큐빅아이 사장이 맡기로 했다.
또 제다의 방태순 사장과 소일테크의 현해남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뽑혔다.
이 회장은 "제주도내 벤처기업끼리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벤처클럽은 앞으로 회원사간 교류를 활성화해 투자유치 설명회 등도 공동으로 열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벤처기업 모임이 결성된 곳은 충남 대덕과 경남 경기지역 등이 있다.
(064)723-2101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21일 제주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제주도의 주요 벤처기업가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제주벤처클럽''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 클럽엔 제주지역 벤처기업 18개사중 15개사가 참여했다.
초대 회장엔 이정훈 큐빅아이 사장이 맡기로 했다.
또 제다의 방태순 사장과 소일테크의 현해남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뽑혔다.
이 회장은 "제주도내 벤처기업끼리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벤처클럽은 앞으로 회원사간 교류를 활성화해 투자유치 설명회 등도 공동으로 열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벤처기업 모임이 결성된 곳은 충남 대덕과 경남 경기지역 등이 있다.
(064)723-2101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