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가 대표모델 장동건을 기용한 세번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자신을 환영하는 인파속에서 넘어진 베트남 소녀를 일으켜 세워주는 장동건의 따뜻한 이미지를 앞편에 이어 이번에도 그대로 살렸다.

대신 소재에서는 첨단기술 시대에 맞춰 미래 우주정거장으로 변화를 줬다.

장동건과 꼬마 여자아이가 우주열차를 타는 과정에서 표를 따로 사지 않고 국내 유일의 후불식 교통카드인 국민 패스카드로 개찰구를 간단히 통과한다.

탑승 뒤 장동건은 여자아이에게 홀로그램으로 처리된 장미꽃을 선물하고 꽃을 받은 아이는 창밖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에 감탄한다.

그동안 ''큰사람 큰카드''를 일관되게 내세운 국민카드의 캐치프레이즈를 ''디지털 세상에서도 큰사람,큰카드''로 확장한 것이 이번 광고의 메인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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