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삼수 < 사장 >

코스닥등록 이전부터 IR가 단기적인 주가상승을 목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한발 더 나아가 회사차원의 비전을 주주 소비자 직원 등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에따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집단''이란 비전을 도출했으며 이를 알리는 것을 IR의 핵심전략으로 채택했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최고경영진은 IR팀 직원을 수시로 만나 회사의 경영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또 ''IR신문고''를 만들어 투자자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회사경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