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원 SK케미칼 대표이사 회장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 최 회장은 SK그룹의 창업자이자 고 최종현 회장의 맏형인 고 최종건 회장의 장남으로 1년전부터 지병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2녀가 있다.

빈소는 미국에서 운구되는 3일밤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돼 6일 오전에 발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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