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의 16대 총선비용 실사 결과 사소한 위반사항까지 포함해 선거비용 규정을 위반한 현역의원은 2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27일 "위반의원 2백명중 사안이 경미한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 주의 등의 조치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