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의 경쟁자인 반즈앤노블은 지난 2분기에 3천9백9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전년동기의 2천2백만달러에 비해 손실이 81%나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의 양대 온라인서점인 아마존닷컴과 반즈앤노블이 모두 적자심화를 겪고 있다.

이 기간중 반즈앤노블의 매출은 77% 증가한 6천7백40만달러에 달했다.

각종 비용은 급증하는데 반해 매출은 기대만큼 늘지 않아 이처럼 적자폭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