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1가 328의2 단독주택이 오는 8월8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6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오는 8월1일 개통되는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 99-68394)은 대지 61.5평,연면적 51평인 2층 주택이다.

방은 5개며 주인과 세입자가 살고 있다.

세입자는 소액보증금 1천2백만원을 배당받을 수 있다.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3천9백85만5천60원으로 떨어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