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달 30일 현재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예 금과 부금, 저축 등 3개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모두 282만3천379명으로 전월보다 15 만1천813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민영주택을 분양받을 수있는 청약예금 가입자 수가 전월대비 12만1 천438명 증가한 141만596명이며 그중 수도권 지역이 117만2천3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 전용면적 25.7평 이상의 중대형 주택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음을 반영했다

또 청약부금 가입자는 195만9천1명(수도권 141만7천935명)으로 전월대비 11만5 천1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