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건설업체 난립으로 부자격업체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역 75개 일반건설업체와 1천3백24개 전문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

시는 과당경쟁 부실공사 수주질서문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적발된 업체는 영업정지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