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천원(1.72%)상승한 5만9천원.

외국계 증권사인 베어링증권 창구를 통해 2만6천여주,자딘플레밍증권을 통해 2만1천여주 매수되는등 외국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기초자가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세종증권은 전기초자의 상반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을 각각 3천3백65억원과 1천1백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2.7%,경상이익은 1백28.4%나 증가한 것이다.

세종증권은 한국전기초자의 적정주가를 8만4천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