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연습라운드 이틀째인 18일 골프장을 방문,시범라운드를 가졌다.

조던은 메리트클럽 멤버자격으로 이날 로라 데이비스,낸시 로페즈,미셸 맥건과 함께 3홀을 돌며 팬서비스를 했다.

조던은 드라이빙거리가 데이비스에 버금갈 정도로 장타력을 과시,갤러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조던은 시범라운드후 박지은과 조우,사진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