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20일) 'TV문화기행' ; '도둑의 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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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화기행(KBS1 밤12시)=남미가 낳은 현대음악가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빌라보 부스.
브라질 발견 5백주년을 맞는 브라질의 극장가는 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화제다.
우리 귀에도 익숙한 "브라질풍의 바흐"를 작곡한 그는 유럽의 고전음악에 브라질 전통토속음악을 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브라질을 자신의 음악의 산실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국을 사랑했던 그의 음악과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허준(MBC 오후 9시55분)=허준은 광해군의 학질을 다스리기 위해 비상과 소금,빗물로 약을 만든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광해군은 비장한 얼굴로 탕을 마신다.
공량과 성필은 광해군을 죽이기 위해 탕약에 비상을 더 넣지만 그 약을 먹기 전에 광해군은 깨어난다.
한편 허준은 선조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지만 선조는 이미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 빠져있다.
<>도둑의 딸(SBS 오후 9시55분)=덕경은 경찰시험을 보기위해 학원까지 다닌다.
그 모습을 본 광수는 박여사와 월순에게 덕경의 실력을 물어보지만 모두 부정적이다.
교회에 간 월순은 예배시간을 틈타 옆에 앉은 여자의 물건을 슬쩍하다 한 청년에게 잡힌다.
목사 앞에 끌려간 월순은 도벽 때문에 정신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다며 용서해 달라고 비는데...
<>EBS 세상보기(EBS 오후 7시20분)=동물들이 먹이를 찾는 행동은 인간의 경제 활동과 유사한 점이 많다.
게는 큰 홍합을 선호하지만 홍합이 클 수록 껍질도 두꺼워지므로 큰 홍합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또 꽃이 여럿 달린 식물을 찾는 벌도 어느 순간에 다른 꽃으로 옮겨가야 유리한가를 스스로 결정한다.
브라질 발견 5백주년을 맞는 브라질의 극장가는 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화제다.
우리 귀에도 익숙한 "브라질풍의 바흐"를 작곡한 그는 유럽의 고전음악에 브라질 전통토속음악을 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브라질을 자신의 음악의 산실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국을 사랑했던 그의 음악과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허준(MBC 오후 9시55분)=허준은 광해군의 학질을 다스리기 위해 비상과 소금,빗물로 약을 만든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광해군은 비장한 얼굴로 탕을 마신다.
공량과 성필은 광해군을 죽이기 위해 탕약에 비상을 더 넣지만 그 약을 먹기 전에 광해군은 깨어난다.
한편 허준은 선조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지만 선조는 이미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 빠져있다.
<>도둑의 딸(SBS 오후 9시55분)=덕경은 경찰시험을 보기위해 학원까지 다닌다.
그 모습을 본 광수는 박여사와 월순에게 덕경의 실력을 물어보지만 모두 부정적이다.
교회에 간 월순은 예배시간을 틈타 옆에 앉은 여자의 물건을 슬쩍하다 한 청년에게 잡힌다.
목사 앞에 끌려간 월순은 도벽 때문에 정신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다며 용서해 달라고 비는데...
<>EBS 세상보기(EBS 오후 7시20분)=동물들이 먹이를 찾는 행동은 인간의 경제 활동과 유사한 점이 많다.
게는 큰 홍합을 선호하지만 홍합이 클 수록 껍질도 두꺼워지므로 큰 홍합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또 꽃이 여럿 달린 식물을 찾는 벌도 어느 순간에 다른 꽃으로 옮겨가야 유리한가를 스스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