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돼서 DDR와 노래를 한자리에서 해요"

드림미디어(대표 전원모)는 셀프뮤직비디오와 노래방 DDR를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다기능 노래방 "I"M STAR 노래마을"체인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노래방은 스튜디오형 룸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노래를 부르면 화면분할 화상겹치기 등 다양한 영상기법을 동원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준다.

비디오테이프나 CD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집에서 다시 볼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DR를 이용해 춤을 출 수도 있다.

분장실 테크노룸 패밀리룸 파티룸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전원모 사장은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방들이 있어 신세대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의 노래방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대중 놀이문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938-2524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