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근의 종목찾기] 'LG전자' ; '한국통신' ; 'LG홈쇼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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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요즘 인기다.
그러나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듯상대편의 투수가 어떠냐에 따라 성적이 갈린다.
홈런 타자일수록 삼진당하는 횟수가 많듯 큰 것을 노리다가는 실패할 위험도 큰 법이다.
특히 상대편 투수가 노련한 선수일수록 홈런 한방을 노리기보다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안타를 노리는 일이 더 유용한 방법이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상대방의 투수를 시장환경이라고 비유할 수 있는데 온 천지에 악재만이 득실거리고 있는 요즘의 주식시장은 아주 강력한 투수와 맞닥뜨린 셈.
따라서 이런 장세에서의 대처방안은 큰 것 한 방보다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보수적인 태도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 김중근 jaykkim@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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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
직전 저점이 지지선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기술적 분석기법에서는 상식적인 이야기다.
물론 직전저점이 무조건 지지선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으로 따진다면 직전의 저점에 가까울수록 주가가 싸다고 생각하는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는 5월15일에 장중 2만5천7백원까지 밀렸으나 2만6천9백50원으로 마감되었고, 그 다음날인 5월16일에는 시초가 2만6천원이 장중 저점이었고 종가는 2만8천4백원으로 올랐다.
또한 4월17일에는 2만7천2백원을 바닥으로 해 상승세로 돌아선 예도 찾아볼 수 있다.
결국 2만6천~2만7천원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판단된다.
2만6천원이 무너지면 손절매해야 할 것이지만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20일 이동평균선인 3만원을 넘길 경우 목표는 3만4천~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
[ 한국통신 ]
추세를 말할 때 상승추세는 저점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상승추세란 결국 매수세가 우위를 나타내야만 지속될 수 있는 것인데, 매수세는 고점보다는 저점에서 더욱 강력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저점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면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통신의 주가를 살펴보면 4월18일의 7만3천3백원의 저점이 4월28일에는 7만4천원, 그리고 5월16일에는 7만8천2백원으로 점차 올라서고 있는 양상이다.
저점이 상승하고 있으니 만큼 당연히 상승추세라고 말할 수 있다.
저점들을 이어서 그려지는 추세선도 상승제.
5월 이동평균선도 지지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금요일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재차 상향 돌파했다.
[ LG홈쇼핑 ]
바닥에서 매수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면 짜릿한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보아 바닥에서 정확히 매수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증시격언처럼 하락추세일때 바닥이라고 생각해 매수하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는 법이다.
오히려 하락추세속에서 낭패만 보기 십상이다.
따라서 바닥에서 매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고점매수일지라도 상승세라고 확신할 때 매수하는 일이 더 안전하다.
LG홈쇼핑은 이미 상승세라고 생각되지만 5월2일 이후 연거푸 세차례나 9만5천원의 장중 고점, 즉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있다.
저항선을 돌파할 때는 상승세가 가속화되는 법.
따라서 어느 때라도 9만5천원의 저항선을 돌파할 때, 즉 추세가 상승세임이 확인될 때를 매수기회로 노리고 싶다.
[ 다음 ]
보수적인 태도라는 것은 별게 아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 목표수익률을 낮게 잡는 일이며, 여차하면 손절매를 과감하게 해치우는 방법이다.
수익은 적겠으나 손실의 위험도 작으므로 해볼 만한 투자다.
물론 오를 수 있어 보이는 종목을 고르는 일이야 당연한 이야기.
다음은 4만5천원의 지지선이 잘 지켜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거래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
이 란에서 계속 설명하였듯 지지선의 유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 종목선택에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더구나 지지선이 지켜지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면 매수세의 유입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결국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손절매는 4만5천원의 지지선이 무너지면 단행해야 할 것이고 상승시 목표는 6만5천~7만원선.
그러나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듯상대편의 투수가 어떠냐에 따라 성적이 갈린다.
홈런 타자일수록 삼진당하는 횟수가 많듯 큰 것을 노리다가는 실패할 위험도 큰 법이다.
특히 상대편 투수가 노련한 선수일수록 홈런 한방을 노리기보다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안타를 노리는 일이 더 유용한 방법이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상대방의 투수를 시장환경이라고 비유할 수 있는데 온 천지에 악재만이 득실거리고 있는 요즘의 주식시장은 아주 강력한 투수와 맞닥뜨린 셈.
따라서 이런 장세에서의 대처방안은 큰 것 한 방보다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보수적인 태도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 김중근 jaykkim@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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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
직전 저점이 지지선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기술적 분석기법에서는 상식적인 이야기다.
물론 직전저점이 무조건 지지선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으로 따진다면 직전의 저점에 가까울수록 주가가 싸다고 생각하는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는 5월15일에 장중 2만5천7백원까지 밀렸으나 2만6천9백50원으로 마감되었고, 그 다음날인 5월16일에는 시초가 2만6천원이 장중 저점이었고 종가는 2만8천4백원으로 올랐다.
또한 4월17일에는 2만7천2백원을 바닥으로 해 상승세로 돌아선 예도 찾아볼 수 있다.
결국 2만6천~2만7천원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판단된다.
2만6천원이 무너지면 손절매해야 할 것이지만 상승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20일 이동평균선인 3만원을 넘길 경우 목표는 3만4천~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
[ 한국통신 ]
추세를 말할 때 상승추세는 저점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상승추세란 결국 매수세가 우위를 나타내야만 지속될 수 있는 것인데, 매수세는 고점보다는 저점에서 더욱 강력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저점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면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통신의 주가를 살펴보면 4월18일의 7만3천3백원의 저점이 4월28일에는 7만4천원, 그리고 5월16일에는 7만8천2백원으로 점차 올라서고 있는 양상이다.
저점이 상승하고 있으니 만큼 당연히 상승추세라고 말할 수 있다.
저점들을 이어서 그려지는 추세선도 상승제.
5월 이동평균선도 지지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금요일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재차 상향 돌파했다.
[ LG홈쇼핑 ]
바닥에서 매수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면 짜릿한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보아 바닥에서 정확히 매수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증시격언처럼 하락추세일때 바닥이라고 생각해 매수하는 일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는 법이다.
오히려 하락추세속에서 낭패만 보기 십상이다.
따라서 바닥에서 매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고점매수일지라도 상승세라고 확신할 때 매수하는 일이 더 안전하다.
LG홈쇼핑은 이미 상승세라고 생각되지만 5월2일 이후 연거푸 세차례나 9만5천원의 장중 고점, 즉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있다.
저항선을 돌파할 때는 상승세가 가속화되는 법.
따라서 어느 때라도 9만5천원의 저항선을 돌파할 때, 즉 추세가 상승세임이 확인될 때를 매수기회로 노리고 싶다.
[ 다음 ]
보수적인 태도라는 것은 별게 아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 목표수익률을 낮게 잡는 일이며, 여차하면 손절매를 과감하게 해치우는 방법이다.
수익은 적겠으나 손실의 위험도 작으므로 해볼 만한 투자다.
물론 오를 수 있어 보이는 종목을 고르는 일이야 당연한 이야기.
다음은 4만5천원의 지지선이 잘 지켜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거래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
이 란에서 계속 설명하였듯 지지선의 유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 종목선택에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더구나 지지선이 지켜지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면 매수세의 유입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결국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손절매는 4만5천원의 지지선이 무너지면 단행해야 할 것이고 상승시 목표는 6만5천~7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