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IT, 객장 돌며 기업설명회 개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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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진입 예정업체인 SDIT가 증권사 객장에서 개미투자자를 대상으로 IR(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SDIT는 16일부터 4일동안 서울의 주요 증권사 객장을 돌며 회사를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일은증권 구의지점을 시작으로 동양증권 올림픽지점 대신증권 신사동지점 한양증권 압구정지점을 돌 예정이다.
설명회는 증시가 폐장된 직후인 오후 3시2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SDIT 김왕건 사장은 "제3시장 지정업체의 경우 일반투자자들에게 기업내용을 공개할 기회가 거의 없어 투자자와 기업이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SDIT는 옛 삼덕정보기술로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1억원의 매출에 2천3백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20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4억2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트 브리핑이라는 솔루션을 포철과 국무총리실 등에 납품하기도 했으며 인사이드 키퍼라는 보안솔루션을 개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조주현 기자 forest@ked.co.kr
SDIT는 16일부터 4일동안 서울의 주요 증권사 객장을 돌며 회사를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일은증권 구의지점을 시작으로 동양증권 올림픽지점 대신증권 신사동지점 한양증권 압구정지점을 돌 예정이다.
설명회는 증시가 폐장된 직후인 오후 3시2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SDIT 김왕건 사장은 "제3시장 지정업체의 경우 일반투자자들에게 기업내용을 공개할 기회가 거의 없어 투자자와 기업이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SDIT는 옛 삼덕정보기술로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1억원의 매출에 2천3백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20억원의 매출에 순이익 4억2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트 브리핑이라는 솔루션을 포철과 국무총리실 등에 납품하기도 했으며 인사이드 키퍼라는 보안솔루션을 개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조주현 기자 fores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