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오는 5월2일 서울지역에 입주하는 수유동 및 전농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유동(6백90가구)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27개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평당 분양가는 6백만~8백만원이다.

지하철 수유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

계약과 함께 5월8일 입점할 수 있다.

전농동(6백2가구)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16개 점포이며 평당 분양가는 5백만~7백만원이다.

시립대 등 주변의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상가다.

입점예정일은 5월24일이다.

삼성은 이들 상가에 대해 5월 2,3일 이틀간 신청을 받아 5월4일 당첨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분양대금의 40%까지 저리융자를 알선해준다.

*(02)996-4911,2241-9001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