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중앙사고대책본부(본부장 김성훈 농림부 장관)는 17일 동해안 산불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오는 22일까지 피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조사반은 산림청 국장을 조사반장으로 농림부 행자부 건교부 복지부 해양부 산림청 등 6개부처 25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지방의 경우 경북도와 해당 5개 시와 군 직원으로 구성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