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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교부, 건설수주촉진단 구성...내달중 중동지역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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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는 29일 건교부와 민간 건설업체로 구성된 건설수주촉진단을 구성,내달중 중동지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건설수주촉진단을 파견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15명으로 구성된 수주촉진단은 중동 제1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 중동지역과 인도를 방문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수주 지원과 시장조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건교부는 올들어 3월까지 중동지역의 수주실적이 1억3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3억8천7백만달러)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수주촉진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 3월까지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시장 수주실적은 8억3천1백만달러로 작년 동기의 33%에 불과한 실정이다.

    유대형 기자 yoodh@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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