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전용선 명명식 .. SK해운 'SK 스플랜더'로

입력2000.03.24 수정2000.03.24

SK해운은 23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손길승 SK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NG전용선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손길승 회장의 부인 박연신 여사는 LNG전용선을 SK스플랜더(Splendor)호로 이름지었다 스플랜더호는 앞으로 오만-한국간을 오가며 연간 60만톤의 LNG를 운송해오게 된다.

박주병 기자 jbpar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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