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1억2천만원 45일간 공사...1억원 수익 ..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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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박진원(53)씨는 대로변에 지은지 23년된 4층짜리 건물(연면적 2천평)을 갖고 있는 건물소유주다.
주변에 신축건물이 속속 들어서 박씨 소유의 건물은 더욱 낡아 보였다.
전체 사무실면적의 70%를 임대했지만 임대료가 낮아 큰 수익을 올릴 수 없었다.
임대료는 신축건물의 30%수준에 불과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건물외장만이라도 고치기로 결심했다.
주변에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점에 착안,세무사 회계사 등을 겨냥한 건물로 바꾸기로 했다.
전문업체의 조언을 받아 깔끔한 이미지의 건물로 단장키로 했다.
대로변의 건물앞쪽 벽면엔 패널을 붙이고 뒷면에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드라이비트로 처리했다.
대로쪽 벽면에 창호도 모두 교체,업무용빌딩 분위기를 살렸다.
건물내부는 손대지 않고 페인트만 새로 칠했다.
공사기간은 45일.
공사비용으로 1억2천만원 들었다.
외장리모델링후 임대료는 신축건물의 80%선까지 뛰었다.
사무실도 모두 임대됐다.
공사비용을 빼고도 1억원정도 수익이 생겼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박미란(46)씨는 올해초까지만 해도 지은지 15년된 4층짜리 상가주택(연면적 2백50평)이 애물단지였다.
1층은 가구점,2~3층은 가구창고,4층은 주택으로 임대했다.
창고 임대료가 평당 80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임대료가 낮았다.
박씨는 "건물가치는 포장기술"이란 전문업체의 조언에 힘입어 외장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대로변의 건물벽에 창을 시원하게 내고 건물뒤쪽은 드라이비트로 마감했다.
공사비용으로 5천만원을 지불했다.
창고로 사용하던 2~3층의 임대료를 리모델링후 평당 2백만원으로 올려 결혼드레스가게 당구장으로 각각 임대했다.
1층은 뷔페식당으로 바뀌었다.
박씨는 공사비용을 빼고도 7천만원의 현금을 손에 쥐었다.
주변에 신축건물이 속속 들어서 박씨 소유의 건물은 더욱 낡아 보였다.
전체 사무실면적의 70%를 임대했지만 임대료가 낮아 큰 수익을 올릴 수 없었다.
임대료는 신축건물의 30%수준에 불과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건물외장만이라도 고치기로 결심했다.
주변에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점에 착안,세무사 회계사 등을 겨냥한 건물로 바꾸기로 했다.
전문업체의 조언을 받아 깔끔한 이미지의 건물로 단장키로 했다.
대로변의 건물앞쪽 벽면엔 패널을 붙이고 뒷면에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드라이비트로 처리했다.
대로쪽 벽면에 창호도 모두 교체,업무용빌딩 분위기를 살렸다.
건물내부는 손대지 않고 페인트만 새로 칠했다.
공사기간은 45일.
공사비용으로 1억2천만원 들었다.
외장리모델링후 임대료는 신축건물의 80%선까지 뛰었다.
사무실도 모두 임대됐다.
공사비용을 빼고도 1억원정도 수익이 생겼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박미란(46)씨는 올해초까지만 해도 지은지 15년된 4층짜리 상가주택(연면적 2백50평)이 애물단지였다.
1층은 가구점,2~3층은 가구창고,4층은 주택으로 임대했다.
창고 임대료가 평당 80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임대료가 낮았다.
박씨는 "건물가치는 포장기술"이란 전문업체의 조언에 힘입어 외장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대로변의 건물벽에 창을 시원하게 내고 건물뒤쪽은 드라이비트로 마감했다.
공사비용으로 5천만원을 지불했다.
창고로 사용하던 2~3층의 임대료를 리모델링후 평당 2백만원으로 올려 결혼드레스가게 당구장으로 각각 임대했다.
1층은 뷔페식당으로 바뀌었다.
박씨는 공사비용을 빼고도 7천만원의 현금을 손에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