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선 뉴코아 사장은 29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부회장에게
1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전국 1천2백여명의 빈곤, 결손가정 생계지원비, 급식비,
장학금으로 쓰여진다.

뉴코아는 지난 12월 전점포에서 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었다.

<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