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사장 구자훈)는 최근 주몽재활원(원장 허수경), 청운양로원,
시온원(고아원)에 성금과 1천만원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상모 인사부장이 사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LG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98, 99년 4억5천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한 바
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