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경제리더 인터뷰] (8) '헤리티지 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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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재단은 미국 보수세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워싱턴의 중요한
싱크탱크다.
지난 73년 설립됐으며 경제이념적으로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유기업가 정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 가치
옹호 <>강력한 국방정책 등을 주창한다.
이 재단은 특히 미국내 정책은 물론 대외정책도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헤리티지 재단의 멤버들은 특별한 사안이 생길 때마다 그때그때 적절하게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을 주임무로 한다.
재단의 주요 고객은 국회의원 언론계인사 학자 정책당국자 등으로 주로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의 정책결정 과정에 어떤 기관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재단의 연구성과물들은 논문 기사 서적 강연회 등의 형태로 일반인들
에게 발표된다.
이 재단은 그러나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지는 않는다.
재정은 20여만명에 달하는 개인 기부자들의 기부금과 기업의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정부로부터의 재정적 지원은 전혀 없으며 다만 세금면제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재단은 지난달 한국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펠로십
(연구기금) 프로그램을 창설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
싱크탱크다.
지난 73년 설립됐으며 경제이념적으로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유기업가 정신 <>작은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 가치
옹호 <>강력한 국방정책 등을 주창한다.
이 재단은 특히 미국내 정책은 물론 대외정책도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헤리티지 재단의 멤버들은 특별한 사안이 생길 때마다 그때그때 적절하게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을 주임무로 한다.
재단의 주요 고객은 국회의원 언론계인사 학자 정책당국자 등으로 주로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의 정책결정 과정에 어떤 기관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재단의 연구성과물들은 논문 기사 서적 강연회 등의 형태로 일반인들
에게 발표된다.
이 재단은 그러나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지는 않는다.
재정은 20여만명에 달하는 개인 기부자들의 기부금과 기업의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정부로부터의 재정적 지원은 전혀 없으며 다만 세금면제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재단은 지난달 한국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펠로십
(연구기금) 프로그램을 창설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