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전원주택지 쏟아진다 .. 기반시설 우수/분양가 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MF체제 이후 중단됐던 단지형 전원주택지 분양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단지형 전원주택지는 상.하수도 도로 전기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는게
특징이다.
보통 3천~1만평 규모로 조성돼 필지단위로 분양된다.
필지당 면적은 1백~3백평이고 평당가격은 40만~60만원정도다.
요즘 공급되는 물량은 재분양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주변시세에 비해 싼
편이다.
대명주택개발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조성한 31필지 6천평의 잔여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필지당 1백40~1백90평이고 평당분양가는 50~55만원선이다.
10필지가 남아있다.
에버랜드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골프장이 차로 10분 거리다
마당건축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전원주택지 25필지중 13필지를 재분양
하고 있다.
마당건축이 주택 시공을 맡는 조건으로 평당 40만원에 공급한다.
축령산 자연휴양림과 철마산, 수동천 비금계곡이 차로 7분거리에 있다.
수동에서 청량리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강남까지 차로 40분이면 도착한다.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다.
향록원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조성한 9천여평의 전원택지를 공급중
이다.
총 45필지중 잔여분은 15필지이며 평당 가격은 43~58만원이다.
서울까지 차로 45분 걸린다.
남양주컨설팅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조성한 15필지의 전원주택단지중 잔여분
10필지를 분양하고 있다.
평당분양가는 40만원이다.
인근에 대성리 수상스키장과 양주CC가 있다.
태덕건축은 경기도 포천군 일동에 개발한 3천2백평 규모의 전원주택지중
잔여분 9필지의 재분양에 나섰다.
평당분양가는 38만원.
백운계곡과 산정호수가 가깝고 서울까지 차로 1시간 거리다.
< 박영신 기자 yspar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
단지형 전원주택지는 상.하수도 도로 전기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는게
특징이다.
보통 3천~1만평 규모로 조성돼 필지단위로 분양된다.
필지당 면적은 1백~3백평이고 평당가격은 40만~60만원정도다.
요즘 공급되는 물량은 재분양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주변시세에 비해 싼
편이다.
대명주택개발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조성한 31필지 6천평의 잔여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필지당 1백40~1백90평이고 평당분양가는 50~55만원선이다.
10필지가 남아있다.
에버랜드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골프장이 차로 10분 거리다
마당건축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전원주택지 25필지중 13필지를 재분양
하고 있다.
마당건축이 주택 시공을 맡는 조건으로 평당 40만원에 공급한다.
축령산 자연휴양림과 철마산, 수동천 비금계곡이 차로 7분거리에 있다.
수동에서 청량리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강남까지 차로 40분이면 도착한다.
주변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다.
향록원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조성한 9천여평의 전원택지를 공급중
이다.
총 45필지중 잔여분은 15필지이며 평당 가격은 43~58만원이다.
서울까지 차로 45분 걸린다.
남양주컨설팅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조성한 15필지의 전원주택단지중 잔여분
10필지를 분양하고 있다.
평당분양가는 40만원이다.
인근에 대성리 수상스키장과 양주CC가 있다.
태덕건축은 경기도 포천군 일동에 개발한 3천2백평 규모의 전원주택지중
잔여분 9필지의 재분양에 나섰다.
평당분양가는 38만원.
백운계곡과 산정호수가 가깝고 서울까지 차로 1시간 거리다.
< 박영신 기자 yspar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