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1.04 00:00
수정1999.11.04 00:00
한국화 서양화 조각작품이 한자리에서 마주앉는 전시회가 열린다.
그동안 독특한 작업으로 자기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중진작가 황창배 김점선
고정수씨가 8~14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지하1층 현대백화점미술관에서
자리를 함께 한다.
10점씩 모두 30점 출품.
"새로움을 태동시키는 편안함"을 뜻한다는 의미에서 전시제목을 "안.생.전"
으로 붙였다.
(02)3445-274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