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살코기보다 비계가 많은 돼지고기를 판 식당이 소비자들의 잇따른 고발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경영난을 호소했다.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A씨는 2일 잇따라 고발 글이 올라왔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속상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상호도 공개했다.A씨는 "뉴스에, 비계 삼겹살에 아주 그냥 죽겠다"며 "오픈한 지 1년 돼가는데, 비계가 많으면 다 잘라서 불판 닦는 용으로 쓰고 손님이 살 많은 쪽 원하면 바꿔드리고 가격도 최대한 합리적으로 맞춰서 해보는데 뉴스 터질 때마다 속상하다"고 했다.A씨는 이어 "제주에 안 좋은 가게만 있는 건 아니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댓글에서 네티즌들에게 "착한 업주들한테 피해가 생기니 속상하다", "버티기 어렵다" 등의 호소를 이어갔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도의 몇몇 고깃집에서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돼지고기를 판매했다는 고발성 글이 이어져 네티즌들의 거센 공분을 사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제주도에 대한 국내 관광객들의 부정적인 인식 형성에도 영향을 주는 모양새다.지난 일주일에만 벌써 제주도의 두 개의 고깃집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먼저 논란이 된 한 유명 식당은 상호와 업주의 실명을 밝히는 사과문을 올리면서 '비계 삼겹살' 게시글을 올린 손님께 보상하고 앞으로 1개월간 매장을 이용해 주는 모든 고객에게 오겹살 200g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했다.그러자 "이슈가 된 김에 저희도 4월에 제주
自分にうそをつきたくないだけ 지 분 니 우 소 오 츠 키 타 쿠 나 이 다 케저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싶지 않을 뿐 川原 : 僕のやり方がアンフェアだとおっしゃっているんですか。카와하라 보쿠 노 야 리 카타가 안 풰 아 다 토 옷 샷 떼 이 룬 데 스 까遠藤 : 川原さんご自身はそう感じませんか? 엔도- 카와하라 상 고 지 싱 와 소 - 칸 지 마 센 까川原 : 僕は自分にうそをつきたくないだけです。카와하라 보쿠 와 지 분 니 우 소 오 츠 키 타 쿠 나 이 다 케 데 스遠藤 : あなたのそういう周囲を顧みない態度に 엔도- 아 나 타 노 소 - 이 우 슈-이 오 카에리미나이 타이 도 니 みんな辟易しているんですよ。 민 나 헤키에키시테 이 룬 데 스 요 카와하라 : 제 방법이 부당하다고 말씀하고 계신 겁니까?엔 도 : 카와하라씨 자신은 그렇게 안 느낍니까?카와하라 : 저는 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엔 도 : 당신의 그런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태도에 모두 난처해하고 있다고요. アンフェア : 불공정하다, 부당하다おっしゃる : 말씀하시다嘘をつく : 거짓말하다周囲 : 주위, 주위 사람들이나 사물顧
초밥 위 회만 골라 먹은 후 환불을 요청한 배달 손님이 등장해 자영업자가 분통을 터뜨렸다.최근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내가 육회와 연어를 파는 식당을 운영한다는 A씨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A씨는 "저녁 시간에 연어 초밥 24피스가 들어와 30분 만에 배달 완료 해드리고 정확히 20분 뒤에 환불요청이 들어왔다"며 "밥이 떡져있어서(엉겨 붙어있어서) 못 먹겠다는 이유였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럴 수 있겠다' 싶어 수거 후 환불해드렸다"고 했다.곧 수거한 음식을 받아본 A씨는 충격에 빠졌다. 그는 연어회 9점 사진을 올리면서 "연어는 9피스만 돌아왔다. 정말 속상하고 허탈하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A씨는 결국 음식값을 환불해줬다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못 먹겠다 싶으면 2~3개 먹고 환불해야지, 이건 인성 문제 같다", "수거 후 상태를 보고 환불해야 한다", "난 환불 못 해준다" 등 반응이 나왔다.한 네티즌은 '저건 먹은 부분을 제외하고 환불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고 의견을 냈지만, A씨는 "배달 플랫폼 측에서 환불요청 들어온 거는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지난 1월에도 A씨와 비슷한 사연이 자영업자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당시 같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던 B씨는 초밥을 주문한 손님으로부터 '초인종 소리를 못 들어 초밥이 15분 정도 집 앞에 방치돼 식어서 못 먹겠다'며 환불요청을 받아 음식을 회수했지만, 초밥 중 회만 건져 먹은 채 음식이 돌아왔다고 주장했었다.당시 B씨는 손님에게 "위 사진처럼 밥만 남기고 초밥을 다 드셨다. 모밀,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