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 박정민 천문지리학연구가 >
(02)734-0575

[ 쥐 ]

<> 36 병자 : 장기적인 안목이 아니라면 단기적인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 48 무자 :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큰 기회를 잡는다는 것을 유념하라.
<> 60 경자 : 위험을 감수하는 상황이 빚어지므로 두문불출이 상책이다.
<> 72 임자 : 폭넓은 이해자와 힘있는 후원자를 얻을 수 있는 운세이다.

[ 소 ]

<> 37 정축 : 거래상 의기투합하는 사람과 불가분의 관계가 조성된다.
<> 49 기축 : 처음은 뜻대로 되기 어려우나 후반에 교섭을 매듭짓는다.
<> 61 신축 : 너무 긴장하지 말고 유연성있는 자세로 거래를 하도록 하라.
<> 73 계축 : 사소한 업무라도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도록 하라.

[ 호랑이 ]

<> 38 무인 : 공식적인 입찰건은 초반보다는 후반에 좋은 결과를 얻기 쉽다.
<> 50 경인 : 관공서 관계의 큼직한 일거리를 상대해야 성과가 높아진다.
<> 62 임인 : 선배나 상사의 도움을 청하는 겸손함이 큰 도움이 된다.
<> 74 갑인 : 자신이 면담요청을 해놓고 약속시간을 어기는 실수는 피하라.

[ 토끼 ]

<> 39 기묘 : 큰 거래교섭은 시간이 걸린다. 장기전에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 51 신묘 : 중반에 신용관계로 차질이 빚어지는 것만 조심하면 원활하다.
<> 63 계묘 : 불리한 조건의 합의를 보기 쉬운 시기이니 중대사는 미뤄라.
<> 75 을묘 : 금전적인 문제보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쪽으로 주력하라.

[ 용 ]

<> 40 경진 : 새로운 방향보다는 당면문제를 헤쳐 나간다는 마음이 필요
하다.
<> 52 임진 : 거래교섭은 상대방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당신제안이 조절된다.
<> 64 갑진 : 상대방에 대한 충분한 예비지식 없이는 거래교섭은 삼가라.
<> 76 병진 : 정확한 판단력과 관찰력이 무뎌지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 뱀 ]

<> 41 신사 : 거래교섭은 의심할 부분이 자꾸 드러나는 형국이니 조심하라.
<> 53 계사 : 차근차근한 일처리능력으로 일관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65 을사 :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전에 주변여건을 살펴야 착오가 없다.
<> 77 정사 : 성급한 기질로 인한 손재가 우려된다. 매입은 신중함이
필수다.

[ 말 ]

<> 42 임오 : 불리한 제안조건이 오기 쉽다. 상대의 덫을 조심해야 한다.
<> 54 갑오 : 섣부른 시도는 되물릴 수 없는 상황을 몰고올 수 있다.
<> 66 병오 : 좋은 반응이 있다고 안심하지 말라. 최후 교섭결과가 중요
하다.
<> 78 무오 : 모험심이나 의협심을 경계해야 금전상 손재를 피할 수 있다.

[ 양 ]

<> 43 계미 : 상대의 반응에 민감하기 보다는 최후의 단계를 기다려야 한다.
<> 55 을미 : 후원자의 불가분의 관계를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 67 정미 :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은 교섭거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79 기미 : 의사를 떠보려는 시도보다 의견을 존중하는 입장이 유리하다.

[ 원숭이 ]

<> 32 임신 : 과거의 경험으로 인한 견해는 현실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 44 갑신 : 매매사는 결정짓기전에 전문인의 상담의뢰를 받는 것이 좋다.
<> 56 병신 : 확신이 약하면 갈등의 연속이다. 새로운 시도는 시기가
이르다.
<> 68 무신 : 작은 금전을 소중히 여기는 자가 금전적인 풍요로움을 즐긴다.

[ 닭 ]

<> 33 계유 : 약속이행에 있어서 하자가 없다면 신용거래는 원활한 편이다.
<> 45 을유 : 영업실적은 초반보다 후반으로 가면서 호전되는 양상이다.
<> 57 정유 : 일체 적극적인 투자는 금물이다. 다소간의 거래는 이루어진다.
<> 69 기유 : 무리한 질주는 좌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침착해야 한다.

[ 개 ]

<> 34 갑술 : 끝까지 성실한 태도로 상대를 설득해야만 거래가 통한다.
<> 46 병술 : 인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 상거래는 후에 원활히 성사된다.
<> 58 무술 : 후반의 큼직한 거래교섭건은 준비가 되면 성과가 효과적이다.
<> 70 경술 : 웃사람의 조언은 실적을 높이는 지름길의 안내자이기도 하다.

[ 돼지 ]

<> 35 을해 : 사무적인 교섭은 무난하나 거창하거나 신속한 결과는 무리다.
<> 47 정해 : 판단력에 착오가 예상된다. 사업추진은 보류하는 입장에 서라.
<> 59 기해 : 작은 수익에 만족해야 한다. 자기분야의 분석력을 높여야
한다.
<> 71 신해 : 붕궤작용이 생기는 시기다. 인내와 치밀한 시도력을 길러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