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81 현대아파트 91동 702호(35평형)가 오는 13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구정중학교 동쪽에 있는 이 아파트(사건번호 99-14304)는 남향으로 방 3개
이며 81년에 준공됐다.

지하철 압구정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며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대단지여서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고 초.중.고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현재 주인이 살고 있다.

등기부상 근저당 1건과 가압류 2건은 낙찰로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2억3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1억8천4백만원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0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005동 502호(38평형)가
오는 18일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6계에서 경매된다.

양천구민회관 북서쪽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 99-554)은 방 4개의 남동향
으로 87년에 준공됐다.

지하철 신정네거리역과 양천구청역에서 걸어서 8분 걸린다.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신서 양명초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다.

등기부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2건은 낙찰로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2억8천만원이었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2천4백만원으로
떨어졌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