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통신(대표 윤기백)은 라디오가 달린 휴대폰 핸즈프리를 개발, 출시했다
고 30일 밝혔다.

휴대폰을 손으로 들지 않고 통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존 핸즈프리는 자동차
안전운행 등에만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 제품은 통화를 하지 않을 땐 FM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는 것.

또 휴대폰 전자파를 막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2만9천원.

(02)417-8472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